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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봉투 절반은 재활용 가능

우리가 무심코 종량제봉투에 버리는 쓰레기 가운데 절반가량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많은 자원들이 재활용으로 분류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분류]했다고 생각한 재활용품도 잘못된 분류 혹은 오염때문에 제대로 재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로 인해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이 불법으로 [방치]되고, 바다에 버려지는 등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시작점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재활용 유통구조

1) 일반주택과 공동주택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

2) 일반주택은 지자체에서 공동주택은 민간업체에서 수거 및 운반

3) 수집된 재활용품은 지자체에서 위탁운영하는

선별장이나 민간업체에서 운영하는 선별장에서

오염된 재활용품과 재질별 구분 작업을 거침

4) 제조업체에서 필요한 재활용품 성형 가공

5) 선별장에서 분류, 오명된 재활용품 및

재활용품 원료가공 단계에서 오염된 퍠기물 처리

6)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성형 가공된

재활용품을 이용한 제품생산(의류 및 포장재 등)

 

 

현재 재활용유통 구조의 문제점

1인당 플라스틱 폐기물 연간 발생량은

2016년 기준 132.7kg으로 세계 1위

- 분리배출과 재활용품 생산과정 문제

- 제도와 수거 및 유통구조의 문제

- 매립과 소각도 막막, 불법투기 성행

 

넘쳐나는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쓰레기를 줄일까를 고민해야합니다.

 

선별장 인력보강이 아니라,

 

재활용품의 유통구조 방식의 변화로

쓰레기를 줄이는 일에 집중해야합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극대화시키는 일,

 

[에코투게더]가 합니다~!